특별판

    • 특별판
      지구를 평정한 그 이후 이야기

    훗 날 미국의 한 측이 도달했다. 그들은 지구의 반대쪽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최종수정일 : 2025.09.28 10:43 / 인쇄



      지구는 특수한 상황에 접어들었다. 다양한 외계 종족의 전쟁이 시작되었기 때문이었다. 인류의 전선은 미약하기 그지없었다. 그 이전의 인류가 모두 떠났기 때문이다. 모두 새로운 외계로 진출해 갔기 때문이다. 남은 건 반도의 적은 숫자였다. 홀로 남겨졌던 것이다. 그 세력은 앞으로 전쟁에 대비에 분주했다. 다만 그렇게 밀리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을 했다. 

       

      왜냐하면 고도의 집약된 지식과 문명을 간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랫동안 갈고 닦은 학문의 영향이 지대했다. 전장에 대비했다. 대 전차는 한반도 만한 크기였다. 벙커 또한 지금과는 다른 형식의 갑옷과 같은 체계였다. 대 전차 부대를 형성했다. 그리고 외계세력의 본거지를 점령해 나갔다. 지금과는 너무나 다른 세계였으며, 그들 또한 막강한 세력들이었다. 

       

      지구는 거대했다. 지금과는 비교대상이 되지 않는 크기였다. 정복하던 시간 또한 길었다. 그 외계세력은 이제 존재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그 세계는 강자가 잡아먹는 약육강식 세계였기 때문이다. 평정한 지구는 평화를 유지했다. 시산 앞 바다의 도시는 그렇게 형성되었던 것이다. 그 이후 오랫동안 지구에서 번영을 누렸다. 훗 날 미국의 한 측이 도달했다. 그들은 지구의 반대쪽에 거주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영원의 시간에 비견되는 세력이었다.' 


      이전 시대는 조선의 풍토로서 학문의 전당이었다면 그 이후 세계는 외계 세력과의 전장이었다. 이 시대 인류로 본다면 하나 남은 유일한 생존 인류였던 것이다. 대부분은 외계 산하속에 살았다. 그 이유로 지구의 풍토는 여러 자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러한 인연이 있었던 이유는 지구는 특수한 성지였기 때문이다. 그것이 월계라는 초월 세력의 산하였기 때문이었다. 지금은 월계 창조라인의 그 심판대에 있는 이유이다. 여러 규칙을 위반한 이유로 그 무대에 올려진 상황으로 인지해야 하는 이유이다. 반대쪽의 미국이 있었다면 그 반대는 인을 바탕으로 한 인류세계가 있었다. 오랫동안 전통적 풍토로 지구를 지켜나갔다. 지구에서의 1억 년의 역사를 내리는 과정에서 그 강함이 최근까지 남아있었던 것이다. 

       

      그 틈바구니 속의 여러 악연의 고리가 있으며 수없이 많은 인류가 있음을 내비친 것이다. 그것은 여러 원한 관계에 의한 것으로 지금도 그들은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인류는 인지해야 한다. 지금의 현실은 그러한 것들을 증명하고 있는 셈이다. 

       

      '범'


      rb/rb.mod/banner/skin/rb.basic/banner.skin.php 경로에 스킨 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netcitymagazine 기자



      • profile_image
        netcitymagazine 기자 | netcitymagazine미니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kakao_9c970958 | 구독 1,258명 | netcitymagazine@daum.net | 10레벨 | 1,500P
      • 도시, 외간특수전문으로 지역소식은 물론, 이야기가 있는 스토리로 재미있게 구성하며 최신 과학 및 SF, 우주, 문명, 시간, 역사, 스토리, 미스테리, 탐사보도, 유튜브, 판타지 등의 소식을 전달하는 매거진(웹진) 타잎의 전문 사이트 입니다. 개인 매체로서 상업성이 없으며, 넷시티의 글들은 경험과 실화, 실제 상황을 바탕으로 작성 되었으며, 이곳에 사용되는 이미지와 동영상들은 유사 상황을 참조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소개 : 경기도뿐만이 아니라 수원과 오산, 화성시, 용인시, 의왕시 등등 지역 중심으로 소식을 전달합니다. 글에 있어 초고를 그대로 올리는 이유는 신에 있어 그 이상의 행위는 인류에 있어 전혀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범
      • 메모 :
      • 주소 :
      • 홈페이지 :